베스트 투자 포트폴리오 - NH투자증권
홍국일 NH투자증권 퇴직연금컨설팅본부장

‘이제, 연금도 투자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NH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인공지능(AI) 투자 솔루션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대표 사업자로 부상했다.
NH투자증권은 2024년 말 기준, 퇴직연금 확정급여(DB)형, 확정기여(DC)형, 개인형퇴직연금(IRP)의 원리금보장형과 비보장형 등 6개 주요 부문에서 10년 장기 수익률 상위 5개 사 내에 5회 이상 선정된 유일한 증권사다. 최근 1년 동안에도 2025년 6월 말 기준으로 원리금비보장 1년 수익률 DB 6.5%, DC 7.4%, IRP 7%로 꾸준히 경쟁 우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 4월 출시한 AI 신기술 기반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는 업계 최고 수준 운용 성과로 향후 퇴직연금 수익률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NH투자증권 퇴직연금의 경쟁력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상품 라인업을 빼놓을 수 없다. 고객은 대부분의 퇴직연금 상품을 NH투자증권 퇴직연금 계좌로 실물 이전할 수 있으며, 860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ETF에 실시간으로 투자할 수 있다. 또한 국채, 지방채, 회사채 등 다양한 채권 상품도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쉽고 빠르게 투자할 수 있어 선택지가 대폭 넓어졌다. 특히, 생성형 AI 기반의 ETF 차트 분석 서비스는 투자 결정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과 더불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NH투자증권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고객별 맞춤형 포트폴리오 설계다. 홍국일 NH투자증권 퇴직연금컨설팅본부장은 “고객의 투자 성향, 은퇴 시점, 기대수익률, 위험 선호도 등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퇴직연금 운용 전략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charis@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