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선이 최근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국내 대규모 프로젝트인 빛과소금 및 증도솔라팜 137㎿ 태양광 발전소 EPC 수주계약 체결한데 이어 SK디앤디로부터 제주 위미 사업 18.112㎿를 수주하면서 수주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발표했다.
탑선은 SK디앤디가 발주한 218억 원 규모 태양광발전소 EP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탑선이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위한 설계부터 인허가, 시공(EPC)까지 역무를 수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제주 위미 태양광 EPC 사업은 제주시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 일대 26만㎡ 용지에 총 18.112㎿급 태양광발전소와 전력계통 연결을 위한 22.9KV 송전 선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및 온실가스를 저감함은 물론 지역 주민 소득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전망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이달 착공을 시작으로 상업운전개시예정일인 2026년 10월부터 6개월 이내에 준공예정이다.
탑선은 최근 국내 대규모 태양광 사업 수주와 더불어 해외 대규모 모듈 공급계약을 연달아 체결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존재감을 키워왔다. 이다.
윤정택 탑선 대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의 탑선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게 됐다”며 “4000억원 이상으로 늘어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신재생 에너지 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