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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공익재단, '행복대상' 수상자 8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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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공익재단, '행복대상' 수상자 8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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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공익재단이 ‘2025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로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 사건 수사를 이끈 조승노 경감(사진)을 비롯해 8명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수상자는 △연구·창의 부문 정영선 조경가 △사회·안전 부문 조승노 서울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팀장(경감) △통합·포용 부문 임정택 향기내는 사람들 대표 △청소년 부문 정연성(대구교육대 4학년), 길현(순천향대 2학년), 이현서(경남대 1학년), 박찬우(신정고 3학년), 배경인(효암고 2학년) 등이다.


    정영선 조경가는 한국 조경의 학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에게 쉼의 공간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 팀장은 텔레그램 n번방 성착취 사건 수사 당시 미국 연방수사기관과의 국제 공조를 이끌고, 사이코패스 성향 분석 등 고난도 수사기법을 통해 주범과 조직을 일망타진했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000만원(청소년 각 1000만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12월 1일 서울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열린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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