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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대응 플랫폼 출범…계좌정보 실시간 공유·송금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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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대응 플랫폼 출범…계좌정보 실시간 공유·송금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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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스피싱 정보공유·분석 인공지능(AI) 플랫폼 ‘에이샙(ASAP)’이 출범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29일 경기 용인 금융보안원에서 열린 에이샙 출범식에 참석해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본색원될 때까지 근본적인 방안을 강구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에이샙에 참여하는 약 130개 금융회사는 보이스피싱 피해·사기 의심 계좌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피해자금 도피를 신속하게 차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금융보안원은 에이샙으로 축적한 정보를 활용해 보이스피싱 의심 거래를 탐지하는 AI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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