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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스피, 1.76% 오른 4081 마감…또 사상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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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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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이틀 만에 고점을 경신했다.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400조원을 돌파했다.

      29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70.74포인트(1.76%) 오른 4081.15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최고치는 4084.09다. 4060선에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장 초반 상승분을 반납하며 4010선까지 밀렸지만, 이후 우상향하며 고점을 높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674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385억원, 1817억원을 순매도했다.

      호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7.1% 오른 55만8000원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406조2253억원이다.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400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K하이닉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11조383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61.9% 늘었다. 매출액은 24조4489억원으로 39.1% 증가했다.


      삼성물산도 11.59% 급등했다. 삼성물산은 삼성전자,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의 지분을 갖고 있는데, 이들의 주가가 올라 지분가치도 재평가받고 있다. 한미 원전 협력 사업인 '마누가(MANUGA)' 프로젝트 기대감에 두산에너빌리티도 11.57% 올랐다.

      그 외 네이버(4.74%), 현대차(2.99%), 기아(1.94%), 삼성전자(1.01%), LG에너지솔루션(0.78%), 한화오션(0.3%) 등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 상위주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71포인트(0.19%) 내린 901.59에 마감했다. 장중 896.11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마감 직전 소폭 상승하며 90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60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28억원, 345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상위주는 대부분 하락했다. 에코프로(-4.22%), 파마리서치(-3.73%), 코오롱티슈진(-3.08%), 에이비엘바이오(-2.62%), 보로노이(-2.17%), 알테오젠(-2%), 리가켐바이오(-1.94%), 케어젠(-1.94%), 에코프로비엠(-1.38%)이 일제히 파란불을 켰다.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6원 내린 1431.7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발언 영향으로 반도체, 원자력, 2차전지에 수급이 유입되며 코스피는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고 밝혔다.

      최근 황 CEO는 인공지능(AI) 칩 수요가 여전히 강력하다고 밝혔다. 이에 28일(현지시간) 미국 빅테크 주가가 올랐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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