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드와이저는 지난 26일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제로’와 함께하는 이색 음악 파티 ‘얼리 버드(Early Bud)’를 이태원 루프탑에서 열었다. 오전 7시부터 시작된 파티 현장에는 인디 밴드 지소쿠리클럽과 심아일랜드, DJ Llama, DJ Hyunhxee가 참석해 라이브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버드 제로 바(Bud Zero Bar)’, 타투 스티커, 폴라로이드 촬영, 버블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침의 활기를 더했다. 이번 행사는 ‘모닝 레이브(morning rave)’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파티 문화를 제안했다.
/ 버드와이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