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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발열 기능성 침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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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발열 기능성 침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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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발열 기능성 침구 출시일도 앞당겨졌다.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는 27일 발열 기능성 침구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자체 발열 기능이 있는 충전재, 원단을 사용해 추운 날씨에도 최적의 수면 온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몸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 주는 가벼운 ‘바디랩’과 겨울용 패드와 담요로 동시에 활용 가능한 ‘아뜨 패드&블랑켓’ 등 2종으로 나왔다.

    바디랩은 체내 열을 빠르게 흡수해 자가 발열하는 효과와 높은 열 전도성을 갖춘 그래핀 원단을 겉감에 적용했다. 침구 내부의 온기는 유지하면서 외부의 한기는 막아주는 따뜻하고 가벼운 겨울용 침구다. 충전재로는 발열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친환경 소재인 에코핫 파이버(Eco-Hot Fiber)를 적용해 기능성과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갖췄다.


    또 바디랩은 우수한 복원력과 내구성으로 세탁이 편리하고 관리가 용이하다. 이브자리는 소비자들이 취향과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바디랩 속통 제품도 함께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함께 선보인 아뜨 패드&블랑켓은 상하단 이중 구조로, 상단에 적용된 흡습발열 기능성 파이버가 수면 중 발생하는 땀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열에너지로 전환해 따뜻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하단에는 쾌적함을 극대화하는 항균 파이버 소재를 사용했다. 겉감은 장모 극세사 원단을 고밀도로 편직해 털 빠짐이 적고 부드러운 촉감과 고급스러운 광택을 구현했다.


    조은자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 소장은 “이번 신제품은 발열 소재를 적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한 수면 환경을 지원하며 기능성과 지속가능성, 위생성을 모두 고려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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