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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고소' 박봄 , 과거 이민호와 셀프 결혼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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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고소' 박봄 , 과거 이민호와 셀프 결혼설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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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2NE1의 박봄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를 고소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소속사 측은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도 없으며 정산은 끝났다"고 즉각 해명했다.


    박봄의 돌발 행동에 그가 과거 이민호가 자신의 연인이라고 주장했던 사실이 재조명되며 우려를 사고 있다.

    박봄은 지난 22일 양현석을 상대로 한 고소장 내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박봄이 공개한 '고소장'에는 고소인이 박봄, 피고소인이 양현석으로 쓰여 있다. "피고소인은 고소인에게 정당하게 지급돼야 할 수익금을 장기간 지급하지 않았으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법적 처벌을 원한다"라고도 적혔다.


    문제는 박봄이 자신의 활동에 대한 정당한 정산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그 금액을 1002003004006007001000034'64272e조 원이라고 적은 점이다.

    상식적이지 않은 내용에 팬들의 우려가 쏟아졌다.



    박봄은 고소장을 삭제한 후 23일 태연하게 자신의 일상 사진을 올리며 "립스틱 감사"라고 적었다. 분홍색 립스틱이 묻은 반려견 사진도 올라왔다.

    이후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봄의 2EN1 활동과 관련된 정산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SNS에 업로드한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이 없다"고 알렸다. 이어 "박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면서 "당사는 아티스트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봄의 상태가 정상적이지는 않음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앞서 박봄은 지난해 9월부터 배우 이민호가 자신의 남편이라고 주장해 왔다. 박봄은 자신의 SNS에 자신의 사진과 이민호의 셀카를 나란히 배치한 사진을 올리며 "내 남편"이라고 적어 네티즌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후 사진을 삭제했다가 재차 "내 남편이 맞아요"라며 자신과 이민호의 사진을 또 올리는 기행을 저질렀다. 박봄은 드라마 '상속자들'을 본 뒤 이민호에 대한 애정을 표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팬심을 벗어난 돌발 행동에 팬들은 물론 이민호 소속사도 당혹감을 표했다.

    초반에는 반응하지 않았던 이민호 소속사는 소동이 몇 차례 이어지자 지난 2월 "개인적 친분이 없다"고 공식 입장을 밝혀야 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봄은 현재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상태다.

    박봄은 지난해 하반기 투애니원 재결합 이후 멤버들과 데뷔 15주년 기념 투어를 하던 중 지난 8월 건강상의 문제로 중단했다.



    한편 박봄은 지난 2010년 10월 국제특송 우편을 통해 마약류로 분류되는 암페타민이 함유된 에더럴 82정을 미국에서 들어오려다 인천국제공항 세관에 적발됐다. 당시 박봄은 일종의 각성제 역할을 하는 약물을 불면증 치료 목적으로 들여오면서 ‘젤리류’인 양 포장했다.

    에더럴에 함유된 암페타민은 각성제의 일종으로, 매우 강력한 중추신경 흥분제다. 대뇌피질을 자극해 사고력, 기억력, 집중력을 순식간에 향상시키고 육체 활동량도 증가시킨다. 하지만 이 약품은 국내에서 마약류로 분류되기 때문에 복용이 금지돼 있다.

    당시 소속사는 실수임을 강조했고 해당 사건은 입건유예 처리됐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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