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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내로남불들 시끄럽네"…캄보디아 피의자 송환 두고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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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내로남불들 시끄럽네"…캄보디아 피의자 송환 두고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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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클론 강원래(55)의 아내이자 가수인 김송(52)이 송환된 캄보디아 범죄 조직 관련 피의자 문제와 관련해 설전을 벌였다.


    김송은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캄보디아 한국 여자 조직원 얼굴 공개'라는 게시물과 함께 "민주당 개입 하에 또 다 석방돼서 풀려나가거나 죄질을 약하게 먹일 텐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게시물에는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포된 한국 여성 범죄자들의 얼굴이 담겼다.

    몇몇 네티즌이 김송의 게시물이 정치적으로 편향된 게 아니냐며 항의하자, 김송은 "전세기 타고 온 64명 피의자 중 5명 석방 기사 봐달라", "그럼 국민의 힘이 개입? 민주당이 다 장악했는데" 등의 댓글을 달며 반박했다.


    논란이 계속되자 해당 게시물은 비공개로 전환됐지만, 김송은 이후 자기 얼굴을 담은 사진과 함께 "오늘은 개들이 많이 짖어대네. 시끄러워,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들"이라고 불만을 내비쳤다.

    앞서 지난 18일 정부는 전세기를 동원해 캄보디아 현지 경찰의 범죄 단지 단속으로 붙잡힌 한국인 60여명을 송환했다. 이들 대부분은 한국에서 체포영장이 발부된 피의자 신분이다. 이에 야권에서는 "범죄자 송환을 국민 구출 성과처럼 포장하는 것은 국민 기만", "전세기 쇼하느라 진상 규명이 훨씬 어려워졌다" 등 지적이 나왔다.



    경찰은 캄보디아 로맨스 스캠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송환된 피의자 64명을 조사 중이다. 이 중 4명이 석방됐고, 1명은 영장이 반려된 상태다. 일부 피의자에게는 도주 우려와 증거 인멸 가능성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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