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24.79

  • 38.47
  • 0.84%
코스닥

949.81

  • 1.89
  • 0.20%
1/4

제철 맞은 굴…올해는 작황 좋아 가격 떨어질 듯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제철 맞은 굴…올해는 작황 좋아 가격 떨어질 듯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굴의 품종은 참굴, 토굴, 바위굴, 벚굴 등 다양하지만 국내에서 소비되는 굴은 대부분 참굴이다. 제철은 10월부터 이듬해 3월이며, 5~9월 산란기에는 풍미가 좋지 않다는 등의 이유로 먹지 않는다. 주산지는 경남 통영, 거제, 고성이며 김장용 작은 굴은 서해안(태안, 안산, 시흥, 인천)에서 많이 난다.

    참굴은 양식화해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 크기는 패각 기준 5~15㎝ 정도인데, 크기와 모양이 일정하지 않다. 굴은 ㎏ 단위로 판매한다. 껍데기를 깐 생굴은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상품화 과정에서 150g, 250g, 350g, 500g 등 작은 단위로 나누기도 한다.


    올해 작황은 지난해보다 좋다. 작년에는 폭염이 매우 심해 조개류 생육 환경이 나빴다. 태풍이 큰 변수인데 아직은 이렇다 할 위험 요인이 없다.

    가격은 23일 첫 번째 경매가 열리는데 작년과 비슷하게 시작될 것 같다. 통영 굴 경매는 주간 4~5일, 하루 두 번 진행된다. 일단 작년과 비슷한 가격에서 출발해 1주일쯤 지나면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공급 상황이 좋아졌어도 굴은 시즌 초반에 수요가 몰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깐 굴 소매가 기준으로는 100g에 2000원 안팎에서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껍데기가 없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생굴(깐 굴)의 판매가 강세를 보이나 최근에는 젊은 세대를 위주로 플레이팅에 용이한 반각석화(반만 깐 굴) 판매가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이마트는 국내 유통업계에서 굴을 가장 많이 취급하는 큰손이다. 생굴 기준으로 한 해에 750t가량을 판매한다. 껍데기를 포함하면 5000t 정도 될 것 같다.

    유백색을 띠고, 눌렀을 때 탱탱해야 좋은 굴이다. 날것으로 먹는 성격상 구입 후 바로 먹는 것이 좋다.



    문부성 이마트 패류(굴) 담당 바이어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