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이 김정원 전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사법연수원 19기·사진)을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김 전 처장은 서울 용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전주지방법원 판사로 임관해 서울고등법원,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북부지법 부장판사 등을 지냈다. 2012년 헌재로 넘어가 선임부장연구관, 수석부장연구관, 사무차장(차관급), 사무처장(장관급)을 역임했다.
헌법재판 전문가인 김 전 처장은 광장 송무그룹에서 헌법 소송과 입법 자문 등 업무를 맡을 예정이다.
김상관 광장 대표변호사(23기)는 "법원과 헌재에서 오랜 기간 실무를 경험하며 전문성을 입증해온 김 전 처장의 합류로 광장 송무그룹의 전력이 한층 보강됐다”며 “광장은 앞으로도 송무를 비롯한 전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고객에게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 인재 영입과 체계적 인재 육성에 아낌없이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