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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엠, fxIP와 MOU 체결…K-POP IP 활용 브랜드·굿즈 공동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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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엠, fxIP와 MOU 체결…K-POP IP 활용 브랜드·굿즈 공동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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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POP 기반의 IP 비즈니스 전문기업 뮤즈엠(MUSE M)은 IP 콜라보레이션 그룹 fxIP(에프엑스아이피)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K-POP 아티스트 및 엔터테인먼트 IP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굿즈·브랜드 사업을 공동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K-POP 아티스트 IP 기반의 글로벌 굿즈 기획 및 제작 ▲팬덤 맞춤형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 유통 플랫폼 구축 ▲브랜드 협업형 상품화(B2B·B2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뮤즈엠은 올해 K-POP 대형 아이돌 공연과 팬미팅 및 IP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K-POP 중심의 글로벌 문화 콘텐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fxIP은 다양한 브랜드 및 콘텐츠 IP의 콜라보레이션 비즈니스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생산 네트워크와 디자인 기획력을 보유하고 있다.

    뮤즈엠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굿즈 제작을 넘어,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창출하기 위한 협력”이라며 “fxIP의 브랜딩 기반 디자인 및 상품 개발 인프라와 뮤즈엠의 콘텐츠 기획력이 결합되어, 글로벌 팬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IP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xIP 측도 “뮤즈엠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K-POP 뿐만 아니라 콘텐츠 IP를 세계 시장에 확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굿즈를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팬과 아티스트를 잇는 핵심 미디어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2025년 말까지 공동 브랜드 ‘MUSEM × fxIP’ 라인을 선보이고, 미국·일본·동남아·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팝업스토어 및 온라인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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