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이날 공문을 통해 대학 본부와 학생회가 협력해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생 대상 안전 주의와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대학 차원의 안전 관리 조치를 적극 시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캄보디아를 포함한 여행경보 발령 지역에 대해서는 소속 교직원의 연수와 학생의 봉사활동 등 일체 방문을 자제·금지하도록 했다.
학생과 교직원이 해외를 방문할 때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해당 국가의 최신 안전 정보를 확인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준수하도록 안내해 줄 것도 당부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외교부 등 관계 부처와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학생 안전 관리와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대학도 소속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