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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역사 '서프라이즈', 재정비 예고…"2026년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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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역사 '서프라이즈', 재정비 예고…"2026년 다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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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간판 장수프로그램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재정비를 예고했다.


    MBC는 17일 '서프라이즈'가 재정비를 위해 잠시 휴식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는 26일 1185회 방송후, 23년에 걸친 레이스를 잠시 멈춘뒤 내년 초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아올 예정이다.

    '서프라이즈'는 2002년 4월 7일 첫 방송을 시작해 전 세계의 미스터리, 기괴한 사건, 믿지 못할 이야기는 물론 스타들의 숨겨진 이야기까지 재연을 통해 재구성하며 일오일 오전을 책임지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랜 시간 일요일 오전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23년을 쉼 없이 달려온 '서프라이즈'는 변화하는 방송 환경에 맞춰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한 뒤 재정비를 거쳐, 내년 초 새로운 포맷과 더욱 서프라이즈한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이다. '서프라이즈' 제작진은 "프로그램 종영이 아닌, 더 나은 모습을 위해 잠시 쉬어가는 것인 만큼 2026년 초 다시 돌아올 때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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