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 56.54
  • 1.38%
코스닥

937.34

  • 2.70
  • 0.29%
1/7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특검 피의자 조사 출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특검 피의자 조사 출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15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외환 의혹 조사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이 현재 출정해 조사 대기실에 있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특검은 지난달 30일 외환 혐의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해 지난 1일 발부받았다"며 "이후 형사소송법에 따라 지난 2일 서울구치소에 영장 집행을 지휘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구치소는 재판 일정 등을 고려해 금일 오전 8시께 체포영장을 집행할 예정이었다"며 "교도관이 집행 전 영장 발부 사실과 집행 계획을 먼저 알리자 윤 전 대통령이 임의출석 의사를 표명해 영장 집행은 하지 않았다"고 부연했다.


    특검팀은 앞서 윤 전 대통령에 '평양 무인기 투입' 등 외환 의혹을 두고 지난달 24일과 30일 두 차례 출석을 통보했지만 윤 전 대통령이 응하지 않으면서 무산됐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