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0.05

  • 71.54
  • 1.78%
코스닥

924.74

  • 5.09
  • 0.55%
1/7

인천상의, 인천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흐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인천상의, 인천 소매유통업 경기전망 '흐림'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인천상공회의소는 올해 4분기 인천지역 소매유통업 경기 전망지수(RBSI)는 90으로 기준치(100)를 밑돌았다고 15일 밝혔다.

    추석 명절 이후 겨울철 비수기 진입에 따른 매출 둔화와 물가 및 인건비 상승으로 비용 부담이 지속된 탓으로 분석된다.


    수익 전망지수는 91로 기준치(100)에 미치지 못하며 지난 분기보다 부정적으로 전망됐다. 겨울철 비수기 진입과 소비심리 위축, 인건비와 임차료 등 고정비 부담의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업태별 경기 전망지수는 대형마트가 111로 유일하게 긍정적으로 전망됐지만, 슈퍼마켓은 83, 편의점은 80으로 직전 분기에 비해 부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소비 위축과 인건비 등 비용 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내수 활성화를 위해 업태별 특성과 경영 여건을 고려한 세제 지원 등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