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00.05

  • 71.54
  • 1.78%
코스닥

924.74

  • 5.09
  • 0.55%
1/7

‘꿈의 경주’ F1, 용인 에버랜드 하늘 가른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꿈의 경주’ F1, 용인 에버랜드 하늘 가른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추석 연휴 마지막 날, F1 경주차가 에버랜드를 달린다.

    에버랜드는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포뮬러원(F1) 경주차 주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자동차 문화 브랜드 피치스(Peaches.)가 주관하는 '피치스 런 유니버스 2025'는 국내에서 13년 만에 열리는 F1 경주차 주행 행사다.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팀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가 'F1 W13 E 퍼포먼스' 머신으로 데모 런을 선보인다. 수도권 유일의 레이스 서킷인 스피드웨이에서 실제 경기와 같은 박진감 넘치는 주행을 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피트 개러지와 레이싱 슈트 전시, 시뮬레이터 체험, 스피드 택시 주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푸드트럭 존에는 저당 떡볶이, 타코볼, 디저트 등을 판매하는 외식 브랜드가 입점한다.

    한편, 에버랜드에서는 가을 축제 '오브 오즈'가 진행 중이다. 오즈의 마법사 테마존과 K-POP 댄스 공연 '데몬 헌터스', 판타지 세컨하우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용인=정진욱 기자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