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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마핏, 시민 대상 ‘러닝진단’ 서비스 본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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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마핏, 시민 대상 ‘러닝진단’ 서비스 본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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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에게만 제공되던 첨단 분석 기술이 이제 일반 시민들에게도 열린다.


    미국 올림픽 철인3종 대표팀을 비롯해 세계 정상급 스포츠팀에 기술을 공급해온 뉴마핏이 지난 22일, 서울 뚝섬역 핏스테이션에서 ‘뉴마핏 러닝진단’ 서비스를 선보였다.

    뉴마핏은 나이키, 포카리스웨트, 현대백화점 등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하며 대중에게도 전문가 수준의 운동 분석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서울시가 운영한 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에서 6주간 한시적으로 진행한 러닝 진단 서비스는 매주 200명 이상이 대기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정식으로 오픈한 ‘뉴마핏 러닝진단’은 기존 서비스보다 한층 발전된 분석을 제공한다. 러닝 초급자도 활용하기 쉽도록 개인 맞춤형 체지방 감량 전략, 슬로우 조깅 전략 등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시하며, 전문적이면서도 실용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김진모 뉴마핏 대표는 “고정밀 운동 분석 기술을 대중화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운동 경험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최적의 러닝 전략을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했따”고 밝혔다. 이어 “당초 주당 200여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었으나 오픈 첫주부터 매진 행렬이 이어지면서 운영시간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뉴마핏은 민간 피트니스센터와 PT샵에서도 ‘러닝진단’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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