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586.32

  • 33.95
  • 0.75%
코스닥

947.92

  • 3.86
  • 0.41%
1/4

할인전략 바꾼 '땡겨요'…"주문 한 번만 해도 쿠폰 준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할인전략 바꾼 '땡겨요'…"주문 한 번만 해도 쿠폰 준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한은행이 운영하는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2만원 이상 주문을 한 번만 해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부 지원을 활용한 파격 할인전략을 이어가며 고객 유치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서 2만원 이상 주문(배달비 포함)을 한 고객에 곧바로 5000원어치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고 1일 밝혔다. 쿠폰은 한 고객당 하루에 한 번 사용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관련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땡겨요는 기존엔 2만원 이상 주문을 두 번 해야 1만원어치 할인 쿠폰을 제공했다.


    할인금액은 이전과 똑같지만, 한 번만 주문해도 할인 쿠폰을 받는다는 점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가족이 모인 추석 연휴에 주문량을 늘리는 촉매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땡겨요는 올해 정부의 지원정책에 힘입은 파격 할인을 앞세워 빠르게 성장 중이다. 최근 회원 600만명, 입점 가맹점 26만개를 넘겼다. 신한은행 측은 연말까지 이 같은 성장세가 이어지면 올해 약 6000억원의 매출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소비쿠폰은 온라인쇼핑몰에선 쓸 수 없지만 공공배달앱에서는 사용이 가능하다. 서울시 등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선 지역사랑상품권(지역화폐)으로 공공배달앱 주문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쿠폰을 지역화폐로 받으면 중복 혜택이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는 분위기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