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288.08

  • 338.41
  • 6.84%
코스닥

1,144.33

  • 45.97
  • 4.19%
1/3

'재산 2000억' 트럼프 아들, 데이트 하려고 이렇게까지…'깜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재산 2000억' 트럼프 아들, 데이트 하려고 이렇게까지…'깜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가 최근 트럼프 타워 한층을 전부 폐쇄하고 특별한 데이트를 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페이지식스 등 미국 현지 매체는 29일(현지시간) 배런이 최근 트럼프 타워에서 데이트했다고 전했다. 그의 이름이 적힌 건물로 연인을 데려간 건 자랑이 아닌, 보안상의 이유라고 부연했다.

    트럼프 타워는 화려한 건물이 많은 뉴욕 5번가에서도 눈에 띄는 빌딩으로 꼽힌다. 트럼프 대통령이 1983년 지은 것으로, 센트럴파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에 유명 건축가인 더 스컷이 건물 디자인을 담당했다. 뉴욕의 랜드마크로 많은 관광객도 찾는 곳으로 알려졌다.


    배런은 트럼프 대통령과 세 번째 부인 멜라니아 여사 사이에서 태어났다. 트럼프 대통령 집권 1기 당시 부모님을 따라 10살의 나이로 백악관에 들어갔다.

    멜라니아 여사의 철저한 보호로 대중 노출이 거의 없었지만, 지난해 대선 기간 젊은 남성 유권자들의 표를 모으는 데 결정적 조언을 하며 아버지의 백악관 재입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뉴욕대 스턴경영대에 입학한 배런은 워싱턴DC 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기 위해 백악관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턴경영대 워싱턴 캠퍼스에서는 정치, 공공 정책, 역사, 경제학, 저널리즘 등의 수업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런은 2m가 넘는 키와 준수한 외모로 입학식 때부터 눈길을 끌고, 여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지만, 교류를 꺼린다고 피플지는 지난해 12월 전했다. 한 소식통은 페이지식스에 "배런이 대중에게 알려질 것을 두려워해 대학 친구들에게도 전화번호를 공유하지 않고 있다"며 "엑스박스 게임 콘솔 채팅 플랫폼이나 디스코드를 사용한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성공한 사업가이기도 한 만큼 배런의 재산 역시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어머니인 멜라니아 여사와 트럼프 타워에 도착했을 때 손목에서 5만달러(약 7000만원) 상당의 롤렉스 시계가 포착됐다.

    포브스는 그가 암호화폐 투자로 얻은 순자산이 1억5000만달러(약 2109억원)에 달한다고 봤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암호화폐 회사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을 출범하면서, 배런이 가족에게 토큰 판매 가치를 알려줬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배런은 추정 순자산 외 수십억달러 규모의 토큰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아직 거래할 수 없어 포브스가 일부만 반영했다. 다만 해당 토큰이 풀리면 최대 5억2500만달러(약 7381억원)까지 벌어들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