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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 "8조원 폴란드 잠수함 수주 승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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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국방부 장관 "8조원 폴란드 잠수함 수주 승산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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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규백 국방부 장관(사진)은 폴란드가 추진하는 8조원 규모의 잠수함 프로젝트 ‘오르카’와 관련해 “한국 기업에 수주 승산이 있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폴란드에 가보니 프랑스와의 잠수함 수주 경쟁이 심한 상황이었지만, 폴란드 국방장관을 설득하고 우리 무기의 우수성을 설명해 프랑스에 넘어간 지형을 우리 쪽에 기울게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르카 프로젝트는 폴란드가 해군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신형 잠수함 세 척을 도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주전에는 ‘K원팀’을 꾸린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웨덴 기업 등이 뛰어들었다.

    안 장관은 “폴란드가 곧 잠수함 도입국을 결정할 것 같은데 대한민국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본다”고 했다.


    방산업계에 따르면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아크 카미슈 폴란드 부총리 겸 국방장관은 이달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은 카미슈 국방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오르카 사업과 관련한 협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안 장관은 또 “우리 군은 병력 50만 명 대군을 유지해야 한다”며 “전투병 위주 현역 군인은 35만 명을 유지하고 경계인력 등 비전투 분야는 전부 아웃소싱(위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국군 병력은 2002년 69만 명을 기록한 이후 2017년까지 60만 명 이상을 유지했으나 2018년 57만 명을 기록한 이후 계속 감소해 작년 말 48만 명으로 줄었다.

    한·미 연합훈련과 관련해선 “군인은 정기적으로 교육훈련을 통해 연마해야 한다”며 중단·축소 의사가 없음을 재확인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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