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과 BS한양이 인천 부평구에서 공급하는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퍼스트’ 견본주택에 지난 3일간 1만2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수도권지하철 7호선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30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지난 26일 문을 연 이 단지의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부터 지난 28일까지 3일간 약 1만2000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 이른 아침부터 견본주택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이 형성됐다. 인천과 경기 부천 등 인근 지역 뿐 아니라 7호선 라인을 따라 서울과 수도권 곳곳에서 방문객들이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견본주택에는 전용 46㎡A, 59㎡B, 59㎡C 타입의 실내 유니트가 마련돼 있다. 1~2인 가구나 신혼부부는 물론 3인 이상이 거주하기에도 넉넉한 공간으로 설계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굴포천역 일대 개발의 첫 신호탄이라는 점에 주목하는 고객도 많았다. 과거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며 자산 가치가 급등한 ‘산곡동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얘기다.
특별공급은 전날 진행했다. 이날은 1순위 청약을, 내달 1일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한편, 인천 부평구 부개4구역을 재개발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총 1299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514가구(전용면적 46~74㎡)이 일반에 분양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8년 9월이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