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하하 캠퍼스가 조성되는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에서 26일 노인 축제 ‘2025 하하 페스티벌’을 연다. 시가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제1회 부산노인 행복주간’의 핵심 행사다. 노인회와 경로당 이용자, 하하 프로그램 수강생 등 어르신 2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통 공연을 시작으로 50여 명의 시니어 모델이 참여하는 패션쇼와 뮤지컬 등의 공연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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