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723.10

  • 30.46
  • 0.65%
코스닥

942.18

  • 6.80
  • 0.72%
1/4

유영상 SKT 대표 "AI 골든타임 안 놓친다"…AI 사내회사 출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유영상 SKT 대표 "AI 골든타임 안 놓친다"…AI 사내회사 출범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혁신을 전담하는 사내회사(CIC)를 출범시켰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이 직접 "AI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며 추진해 이뤄졌다.


    SK텔레콤은 25일 유영상 사장이 주관하는 전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열고 전사 AI 혁신 추진을 위한 AI CIC의 출범을 발표했다. 유 사장이 대표직을 겸임한다. 유 사장은 "AI CIC를 통해 향후 5년간 약 5조원 규모의 AI 투자를 단행할 것"이라며 "오는 2030년까지 5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밝혔다.

    유 사장은 타운홀에서 “급변하는 AI 환경 변화에 따라 수요자 관점의 내부 AI 혁신과 공급자 관점의 AI 사업 혁신이 필요하다”고 출범 배경을 설명했다. SK텔레콤은 새로 출범하는 AI CIC를 SK그룹 전체의 AI 사업 핵심으로 성장시킬 계획도 내놨다.


    SK텔레콤은 에이닷(A.) 서비스, 에이닷 비즈(A. Biz), AI 데이터센터(DC) 사업, 글로벌 AI 제휴투자, AI 연구개발(R&D), 메시징/인증 사업 등 기능과 조직을 AI CIC 체제로 재편한다. 세부 조직 개편은 10월 말 시행된다.

    SK텔레콤에 따르면 AI CIC는 기업대기업(B2B), 기업소비자간거래(B2C) 등 AI 수요와 AI 인프라 등 공급의 안정적 순환을 통해 독자 생존 가능한 수익 구조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SK텔레콤은 AI B2C 분야에서는 에이닷을 중심으로 국내외 가입자 기반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수익구조 확보에 집중하고, AI B2B 사업에서는는 에이닷 비즈 등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통해 제조 AI 분야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등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도 밝혔다. 이어 글로벌 빅테크의 AI DC 유치 및 정부 사업 주도에도 나설 예정이다. 정부와 산업계, 민간 등 다양한 AI 수요 대응을 위한 AI 모델 확보 전략도 함께 추진한다.

    유 사장은 이날 내부 AI 혁신 방안도 함께 발표했다. 유 사장은 "AI 역량을 보유한 구성원들을 조직 전반에 균형 있게 배치할 것"이라며 "전사 시스템과 인프라의 AI 전환(AX)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AI CIC를 중심으로 또 한 번의 AI 혁신을 이룰 것"이라며 "고객과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글로벌 AI 컴퍼니가 되겠다"고 밝혔다.

    최지희 기자 mymasaki@hankyung.com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