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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서울, ‘2025 Try Everything’ 현장서 보안 QR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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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서울, ‘2025 Try Everything’ 현장서 보안 QR 솔루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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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회사 아치서울이 9월 11일~12일 양일간 진행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Try Everything 2025'에서 자사의 보안 QR 솔루션을 소개한다.

    아치서울은 행사 부스에서 QR코드 위변조와 링크 도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동적 보안 QR 기술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 기술은 QR코드가 주기적으로 자동 변경되어 복제 및 무단 사용을 방지하며, 전자잉크 기반으로 초저전력·무충전 방식 운영이 가능하다.


    아치서울의 솔루션은 네트워크 및 별도 통신장치 없이도 주기적으로 변경되는 동적 보안 QR 기술력을 기반으로 QR코드의 위변조·복제·가짜 QR 피싱(큐싱) 문제를 원천 차단하고, 충전이나 복잡한 유지관리 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현재 아치서울은 국내외 30여 건의 특허 등록 및 출원을 완료했으며, KC 인증을 받은 단말기를 바탕으로 외식업·프랜차이즈·무인 매장뿐 아니라 공공기관과 금융기관까지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보급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주문·결제 서비스 ‘핸드오더’를 통해 이미 상업 현장에서 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아치서울은 이번 행사에서 보안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QR 솔루션을 소개하며, 대기업과 공공기관 관계자들에게 실제 도입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 박세환 대표는 K-OTC 공통 스케일업 IR 세션에도 참여해 아치서울의 보안 QR 기술력과 향후 성장 전략을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직접 소개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기술 전시에 그치지 않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관계자들에게 실제 도입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투자 연계와 글로벌 확장 기회까지 모색하고 있다. 특히 이번 IR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아치서울 박세환 대표는 “보안 QR은 공공과 민간에서 동시에 신뢰받을 수 있는 차세대 디지털 인프라”라며, “이번 Try Everything 2025 참가와 K-OTC 스케일업 IR 발표를 계기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모두 인정받아 국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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