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영상=윤신애PD / 편집=윤신애PD</i>
1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1.34p(1.54%) 오른 3395.5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는 전날 세웠던 종가 기준 고점인 3344.20을 하루 만에 넘어선 것으로, 사상 최고점이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전장 대비 0.91% 오른 3374.65에 개장,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1시간 만에는 3380선을 넘어섰고, 장 마감께는 3390선을 돌파하며 오름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개인은 2조2688억원 순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조5736억원, 724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 견인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12.32p(1.48%) 상승한 847.08에 장을 마감했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하락한 1388.3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윤신애 PD dramaniac@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