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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규모 AI 전시 기술 발전 동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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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대규모 AI 전시 기술 발전 동향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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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에서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가 잇따라 열린다.

    경상남도와 창원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4~26일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25 The Next AI’를 개최한다. 경남에서 열리는 첫 AI 기술 전시회로 경남테크노파크, 경남ICT협회, 경남관광재단, 제이엠컴퍼니 등이 공동 주관한다. 네이버, 구글, LG전자, LG CNS 등 글로벌 기업과 AI 혁신 스타트업 등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최신 AI 기술 동향과 기업 정보를 공유한다.


    오는 12월 1~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는 ‘경남 글로벌 혁신 페스타’가 열린다. ‘AI를 활용한 지역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기업 및 대학이 지역산업과 연계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 모델을 선보이는 자리다.

    AI 글로벌, 디지털전환, 한·중 로봇산업 등을 테마로 한 포럼 행사에는 로봇 분야 세계적 석학인 데니스 홍 미국 UCLA 교수 등 전문가를 비롯해 LG전자, 구글 클라우드 등 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국내외 피지컬 AI 기업을 연계한 ‘AI 특화 기업관’과 대학 창업 기업의 기술을 알리는 ‘창업기업관’에서는 경남 AI 산업의 현주소과 미래를 엿볼 수 있다. 이 밖에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현실과 가상세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체험 공간도 조성한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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