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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협동조합, 말레이시아 농업박람회에 한국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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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협동조합, 말레이시아 농업박람회에 한국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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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 11일부터 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 무역전시센터(MITEC)에서 열리는 ‘2025 말레이시아 농업박람회(아그리 말레이시아 2025)’에 식물생장조명 히포팜텍 등 10개 업체로 구성된 한국관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아그리 말레이시아는 실내·외 전시장 2만㎡ 규모로 열리는 동남아시아 최대 농업 전문 박람회다. 전 세계 35개국 450개 업체가 참가하고 연간 1만3000여명(지난해 기준)이 방문했다.

    올해 주제는 ‘미래형 혁신농업(Future Innovation in Agriculture)’으로, 인공지능(AI) 농기계, 드론,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 기술이 대거 전시된다.


    조합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팜오일, 열대과일·채소 재배가 활발하고 싱가포르·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인접국과의 교류가 잦아 동남아 농업의 거점 시장으로 꼽힌다”며 “한국관 운영은 단순한 전시 참가를 넘어 K-농업기술의 경쟁력 홍보와 수출 확대의 교두보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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