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07.5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86.7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191.2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3.2%, 40.5%로 비중이 높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각각 최근 6일, 9일 연속 사자 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욱이 전일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래프]삼성전기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AI 수혜로 호황기 진입 기대감 확산 - KB증권, BUY
09월 05일 KB증권의 이창민 애널리스트는 삼성전기에 대해 "IT 부품 업종 Top Pick 관점을 유지한다. AI발 수혜로 MLCC와 패키징 기판 산업의 호황기 진입이 전망되기 때문이다. 특히 고부가 MLCC의 경우 공급 부족 사이클의 초입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전장용 MLCC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AI 서버향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IT향 수요의 빈자리를 메워주고 있기 때문이다. AI 서버향 MLCC의 경우 어플리케이션당 수요가 거대해 Capa 잠식 효과가 크다. 일례로, 엔비디아의 블랙웰은 서버 1대당 MLCC 탑재량이 일반 서버 대비 10배 이상 큰데, 향후 루빈 등에는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 MLCC 신제품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삼성전기와 무라타 등 1-tier 업체들의 가동률이 90%를 넘어섰기 때문에 연말/연초 MLCC 가격 인상도 기대해 볼만하며, 현실화될 경우 향후 삼성전기의 실적 개선 폭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