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왕도시공사는 폭염으로 임시 휴장했던 왕송호수 어드벤처 시설을 6일부터 재개장한다고 5일 밝혔다.
의왕도시공사는 대한산업안전협회 정밀 점검 결과 ‘안전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휴장 기간 철제 구조물과 안전 장비를 보수해 안전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점검과 보수를 마쳤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의왕=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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