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이 급등하고 있다. 비마약성진통제 어나프라주의 초도 물량이 국내 입고돼 본격적 출시 준비에 돌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4일 오전 9시30분 현재 비보존제약은 전일 대비 810원(11.33%) 오른 7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어나프라주는 작년12월 식품의약품안전척라 시판을 허가한 국산 38호 신약이다. 수술 후 중증도에서 숭증의 급성 통증 조절에 사용할 수 있다.
비보존은 다음날 첫 번째 물량으로 5000바이알이 국내에 반입되며, 종합병원 약사위원회(DC) 심의 등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