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강서구 명지동 명지지구 근린공원 1호에 음악 전용 공연장 ‘낙동아트센터’ 건립을 마무리했다. 낙동아트센터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630억원을 들여 건립하고 부산시에 기부채납한 시설이다. 서부산권의 첫 클래식 전문 공연장이다. 지상 3층, 987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 극장인 ‘콘서트홀’과 300석의 다목적 극장인 ‘앙상블극장’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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