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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책읽기 대신 해준다"…웅진씽크빅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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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책읽기 대신 해준다"…웅진씽크빅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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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씽크빅이 유아 전용 디지털 학습 솔루션 ‘웅진스마트올 키즈’를 통해 오디오북 기반 잠자리 독서 지원 서비스 ‘스토리 쿨쿨’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스토리 쿨쿨’은 아이의 수면 루틴에 맞춰 알람을 설정하면 지정된 요일과 시간에 오디오북을 자동 재생해주는 서비스다. 아이에게 규칙적인 수면 및 독서 습관을 길러줄 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고 매일 밤 책을 고르고 읽어줘야 하는 부모의 수고를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디오북은 4세부터 7세까지 연령별로 총 16개 맞춤 테마로 구성된다. 전집, 그림책, 창작 동화, 자장가 등 100여 편의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스토리 쿨쿨에 탑재된 ‘알람’ 기능은 한 번 설정해두면 매일 같은 시간에 자동 실행돼 별도 조작 없이도 꾸준한 잠자리 독서를 이어갈 수 있다. ‘슬립모드’는 알람이 울린 뒤 몇 초 안에 화면을 자동으로 꺼줘 아이가 미리 선택한 테마의 오디오북을 들으며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돕는다.


    안경숙 웅진씽크빅 콘텐츠개발본부장은 “스토리 쿨쿨은 독서 알람 기능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수면 루틴을 만들고 일상에서 독서 습관을 자연스럽게 기르기 위해 기획된 서비스”라며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잠자리 시간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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