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창회 대기이에스티 대표가 인하대병원 개원 30주년을 앞두고 발전기금 5000만원을 추가로 기탁해 누적 1억원을 후원했다.1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구창회 대기이에스티 대표가 5000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쾌척해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구 대표가 운영하는 대기이에스티는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있는 자동차부품 제조 전문기업이다. 너트 및 클립류 등을 생산하며 20여 건의 산업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다.
구창회 대표는 “인하대병원이 미래를 준비하는 뜻에 공감해 이번 후원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