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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드론앵커센터, 개관 2년 만에 산업 거점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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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드론앵커센터, 개관 2년 만에 산업 거점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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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고양시는 드론 앵커센터가 개관 2년 만에 드론 산업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연구개발, 실증, 관제, 교육을 아우르는 전방위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센터에는 드론 관련 기업 7곳과 항공안전기술원 등 공공기관 3곳이 입주해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추진 중이다. CES 최고혁신상 수상, 기상청 혁신제품 지정 등 성과도 나왔다.


    교육 프로그램은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농업방제, FPV 드론, UAM 특강 등 다양한 강좌를 개설해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올해는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드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11월 킨텍스에서 '2025 드론·UAM 박람회'를 연다. 시민이 직접 드론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하반기에는 드론 통합관제시스템과 드론 스테이션을 설치해 긴급 상황 대응력을 높인다. 또 UAM 버티포트 조성, 드론 밸리 조성으로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드론 앵커센터는 혁신과 협력의 플랫폼"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드론 산업 거점으로 키우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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