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그룹의 병원급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 계열사 헥톤프로젝트가 실버케어 플랫폼 ‘또하나의가족’을 전면 개편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확 바뀐 사용자인터페이스(UI)다.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보호자가 보다 편리하게 장기요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프로필 맞춤 기능과 자동 계산 기능이 개편됐고, ‘복지용구 바로 찾아드림’과 ‘요양톡톡’ 등 신기능이 추가됐다.
먼저 수급자는 프로필 맞춤 기능을 통해 요양등급, 지원금, 본인부담률, 유효기간은 물론 복지용구 잔여 지원금과 구매 가능 품목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입력된 프로필을 기반으로 요양등급 신청부터 복지용구 구매, 요양시설 검색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맞춤형 이용할 수 있다. 자동 계산 기능은 복지용구 구매 시 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자동 반영돼 구매 가능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서비스인 복지용구 바로 찾아드림은 어르신의 상태를 입력하면 최적의 복지용구를 자동 추천해주는 기능이다. 또 요양톡톡은 요양 고민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다. 어르신과 보호자 모두 단순 구매를 넘어 정보 공유와 상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또하나의가족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프로필 등록 고객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동대 헥톤프로젝트 대표는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서비스 개선을 넘어 복지용구 구매, 요양시설 검색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보호자가 실제로 겪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개인 맞춤형 장기요양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플랫폼의 이용 편의성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