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미식 테마의 국제 공인 행사로 승인된 대형 축제,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목포문화예술회관, 평화광장, 원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자연이 차린 식탁 남도, 지속가능한 미식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남도의 자연이 빚어낸 식재와 맛을 산업적 가치로 확장하고, 지속 가능한 식문화 기반을 다지는 데 그 역할이 있다.
주제전시관, 미식문화관, K?Food 기업관 등으로 구성된 전시 공간에서 아래와 같은 주요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개·폐막 특별 주제공연 한마당_ NICE ‘자연을 맛보다, 바다를 맛나다’ 쿠킹 쇼 더 라이브_ 스타셰프 & 음식명인과 함께하는 미식 Live 남도 미식 인재발굴 프로젝트_ 청년 셰프 콘테스트·청소년 셰프 콘테스트 남도 미식 찰떡 궁합 주류 페어링_ 남도미식과 와인과의 만남, 전통주와의 만남 오늘의 K-Food_ 한가위 전반탕채다과주 남도 미식 조리체험관_스타 셰프와 함께하는 ‘미식 Live’쇼와 요리 시연 청년·청소년 셰프 콘테스트_ 내맘대로 요리!조리! 직접 만들어 먹는 남도미식 남도 프리미엄 미식 투어_ 어서와 남도 미식은 처음이지? 남도 미식 글로벌 프로젝트_ K-Food 국제경연 ‘글로벌 은둔고수’(결선), 해설이 있는 월드미식파티, 해외 셰프 마스터 클래스 미식만찬_ ASEAN SUNSET DINING 남도의 맛_ 제1회 쏠믈리에 선발 경연 ‘염원하리라’<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border:1px solid #c3c3c3" />
전통 수묵화의 뿌리와 현대성을 결합한 미술 문화를 조명하는 ‘2025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목포, 진도, 해남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 비엔날레는 ‘문명의 이웃들: Somewhere Over the Yellow Sea’를 테마로 미디어 기반의 ‘움직이는 수묵’과 국내외 학술 심포지엄, 워크숍, 대중 참여형 전시 프로그램, 문화 체험 콘텐츠가 어우러진다. 총 20개국, 해외 작가들의 참여도 확대해 수묵 매체를 통해 문명 간 평화와 협력을 모색한다.
8월 30일~10월 31일, 주요 전시 장소 목포(문화예술회관·실내체육관) 진도(소전미술관·남도전통미술관) 해남(고산윤선도박물관·땅끝순례문학관)<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border:1px solid #c3c3c3" />
물불 안 가리고 노는 뜨거운 파티를 기대하시라. 목포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열리는 ‘목포해상W쇼’가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웰컴 투 목포 물불쇼’라는 슬로건처럼 EDM 뮤직, 워터밤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결합된 2025목포해상W쇼는 힙합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공연과 불꽃쇼가 열린다. 사전예매 방식으로 쇼를 무료관람할 수 있으며, 광장 객석 1500석, 데크 객석 2000석을 운영한다. 정기공연 10월 3일(금) 오후 8시~9시(연 4회 중 4, 5, 8월 행사 종료)
<hr style="display:block !important; border:1px solid #c3c3c3"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목포 삼학도, 목포항구 일원에서 ‘2025목포항구축제’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만선의 기쁨, 파시가 살아난다’라는 주제 아래 전통 파시(波市) 문화를 축제의 장으로 승화하며, 항구의 향취와 풍성한 수산물의 향연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조명한다.
파시란, 바다 위에서 열리는 생선 시장으로 항구 도시 목포의 역사와 풍요를 비추는 독보적인 축제다. 파시 해상 야시장, 파시 경매, 난영가요제, 바다콘서트, 목포항구 문화공연, 파시장터 구이터, 파시 수랏간, 1897 건맥, 낭만한끼, 낚시대회, 파시 보부상, 어등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체험, 부대 프로그램이 어우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