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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57%, 2주새 8%P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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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57%, 2주새 8%P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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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2주 전보다 8%포인트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가 지난 18∼20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57%로 집계됐다. 직전 조사가 이뤄진 8월 첫 주(4∼6일)엔 65%였다. 부정 평가 응답은 33%로 2주 전과 비교하면 9%포인트 상승했다.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을 신뢰하는지 묻는 질문에 긍정적으로 답변한 비율도 7월 넷째주 64%에서 8월 셋째주 58%로 떨어졌다. 부정적으로 답한 비율은 같은 기간 28%에서 37%로 높아졌다.


    정치권에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과 윤미향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을 대상으로 한 광복절 특별사면이 주요인으로 지목된다. 특별사면에 관한 의견을 묻는 질문에는 부정 평가가 54%를 기록해 긍정 평가(38%)를 크게 웃돌았다.

    정당별 지지도를 보면 민주당이 40%로 직전 조사 대비 4%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은 19%로 집계돼 7월 2주 차 조사부터 계속 20%를 밑돌고 있다.


    이슬기 기자 surug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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