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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수현 "마라탕·엽떡 참았는데…위고비 안 했다" 억울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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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수현 "마라탕·엽떡 참았는데…위고비 안 했다" 억울함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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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폭풍 감량'한 모습으로 화제가 된 악뮤 수현이 비만치료제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19일 수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저 위고비 안 했다"며 "굉장히 억울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수현은 "마라탕이랑 엽떡(엽기떡볶이) 참고 운동 열심히 하고 건강한 습관 만들려고 매일매일 자신과 싸우는데 굉장히 억울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건강한 삶을 위해 정석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수현이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하자 일각에서 비만 치료제인 위고비를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수현이 반박한 것으로 보인다.

    이수현은 앞서 한 팬이 "살을 얼마나 뺀 거냐. 무슨 일이 있어도 건강이 우선이다. 건강 챙기라"는 메시지를 보내자 "고마워. 지금이 태어나서 제일 건강하다"고 답하기도 했다.


    악뮤는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스탠딩 콘서트 '2025 AKMU STANDING CONCERT [악동들]'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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