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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2분기 매출 '뚝'…"해외여행 늘어 소비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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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2분기 매출 '뚝'…"해외여행 늘어 소비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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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분기 국내 소상공인의 평균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술집의 평균 매출이 10% 가까이 줄었다.

    한국신용데이터(KCD)는 1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소상공인 동향 리포트’를 발간했다. 이번 조사는 소상공인 대상 경영 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사업장 190만 곳 중 16만 곳의 표본을 추출해 실시했다.


    조사 결과 국내 소상공인의 2분기 평균 매출은 450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감소했다. 특히 ‘술집’으로 분류되는 소상공인 사업장의 2분기 평균 매출은 전년 동기보다 9.2% 급감했다. 노래방이 포함되는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업종’ 매출도 같은 기간 8.2% 줄었다.

    외식·여가 업종의 매출 감소세가 두드러진 이유로는 경기 불황과 함께 해외여행이 증가한 점이 꼽힌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분기 해외여행객은 총 676만7103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늘었다. 강예원 KCD 데이터총괄은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해 국내 소비 여력이 줄어든 점이 국내 소상공인 매출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정의진 기자 just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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