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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공공 인프라 첫 승인 사례와 자녀 미국 유학 전략... 국민이주, 23일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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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공공 인프라 첫 승인 사례와 자녀 미국 유학 전략... 국민이주, 23일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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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민이주㈜가 오는 23일(토) 오후 2시,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미국투자이민(EB-5)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9월 학기 시작을 앞두고 자녀 유학과 미 영주권 취득을 동시에 고민하는 학부모와 안정적인 투자 구조를 찾는 예비 이민자들에게 실질적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투자이민 개정법(RIA) 시행 이후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로 승인된 첫 사례로 주목받은 보스턴 서폭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프로젝트 선별에 관한 주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진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이민국의 I-956F 승인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실제 I-526E 승인 사례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에게 확실한 신뢰를 입증했다. 국민이주 측은 EB-5를 통한 단순히 영주권 취득이라는 목표를 넘어, 프로젝트의 원금 상환 구조와 실질적 안정성까지 면밀히 분석해 참가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미국 내 투자이민 영주권 신청(I-526E)과 합법적인 신분 조정 절차(I-485)를 동시에 접수할 수 있는 Concurrent Filing 제도 역시 이번 세미나의 핵심 의제로 다뤄진다. 이 제도는 학생·주재원·취업비자 소지자들이 신분을 유지하면서 영주권 절차를 시작할 수 있는 중요한 대안으로 평가된다.


    세미나에서는 Concurrent Filing의 구체적 조건과 절차, 활용 전략 등 전반적인 로드맵이 상세히 다뤄지며, 최근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한 실제 적용 방안도 소개된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민이주 김지영 대표를 비롯해 이민법 전문 이유리 미국변호사, 마크 강 미국 공인회계사, 국제학교 학부모 자문 경험이 풍부한 홍창환 미국변호사, 그리고 29년 경력의 투자이민 전문가 류연태 전무가 연사로 나선다. 이들은 법률·세무·투자·유학·정착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참가자들의 개별 상황에 맞춘 현실적 조언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자녀 학비 절감 시뮬레이션, 미국 대학 진학 전략, 미국 정착 가이드 등 교육과 생활 측면까지 아우르는 종합 상담이 함께 이뤄져 실질적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김지영 대표는 이번 세미나에 대해 “투자이민은 단순히 영주권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안정적인 투자와 가족의 미래 설계를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종합적 결정”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RIA 이후 변화된 환경 속에서 가장 안정적이고 현실적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이주㈜는 미국투자이민 시장 점유율 약 70%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세미나 신청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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