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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광기? 이은지 "여기서 10년 일한 사람 같아" 감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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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광기? 이은지 "여기서 10년 일한 사람 같아" 감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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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중국에서 술까지 만든다.


    16일 방송될 EBS·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4회에서는 ‘밥값즈’가 장향형 백주의 중심지인 마오타이 마을의 한 양조장에서 뜨겁고 무겁고 힘든 노동으로 밥값을 번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양조장에 도착한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는 100도의 온도에서 쪄내는 뜨거운 고량을 다루는 작업에 투입된다. 고강도 작업인 만큼 중국 최저시급의 약 2배가 지급된다고 해 만만치 않은 난도를 예감케 한다.


    ‘밥값즈’가 고량과 섞을 누룩 준비로 첫 업무를 시작하는 가운데 누룩 자루 무게에 이를 악문 곽준빈과 달리 한 손으로 거뜬히 드는 추성훈의 파워가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추성훈은 누룩을 퍼 옮기면서도 삽질의 정석을 보여주며 능숙함을 뽐낸다. 원래 양조장에서 일했던 직원 같은 모습에 이은지는 “작업반장님은 여기서 한 10년 한 사람 같다”, 곽준빈은 “전문가 같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반면, 이은지는 힘든 노동 현장에 기분 좋은 에너지를 불어넣는 러블리 요정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까지 미소 짓게 할 예정이다. 열심히 일하다가 발견한 선배와 반가운 인사는 물론 하트도 주고받고, 오며 가며 마주치는 선배들에게 하이파이브로 응원을 보내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만들기 때문.


    또한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 중 양조장 사장이 뽑은 밥값 잘하게 생긴 사람도 공개된다. 체력 끝판왕 추성훈, 친근한 이미지의 곽준빈, 사회생활 만렙 이은지 중 양조장 사장을 사로잡은 아르바이트생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마오타이 마을 양조장에서 펼쳐질 ‘밥값즈’의 다이내믹한 에피소드는 오는 16일 저녁 7시 50분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 방송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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