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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던 무값, 올해 김장철엔 크게 안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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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던 무값, 올해 김장철엔 크게 안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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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는 ‘수’라는 개념을 통해 크기를 가늠하는데, 도매시장에서 주로 거래되는 20㎏짜리 박스가 기준이다. 10수라고 하면 20㎏ 박스에 10개의 무가 들어간다는 의미다.

    13일 기준 이마트 무값은 10수짜리 기준으로 정상가가 2480원이지만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을 받아 1984원에 살 수 있다. 보름 만에 가격이 500원 정도 내렸다.


    무 가격은 7월, 8월 초 크게 출렁이다가 현재는 안정세다. 최근 날씨가 안정적이어서 수급 상황이 급변했다. 지난달 폭염과 폭우가 이어졌을 땐 생장이 늦었지만, 최근 기온 편차가 줄어들면서 생육이 잘 이뤄지고 있다. 이에 가격 역시 안정적이다.

    김장철 무값을 예단하기는 이르지만 작년과 달리 김치 회사들이 선제적으로 재고를 확보한 것 같고, 정부도 비축 물량을 예전보다 늘려 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고 본다.


    도매시장에서 무값(다발무)은 김장이 시작되는 11월 초부터 비싸지기 시작해 11월 중순~하순에 정점을 찍는다. 이마트는 충분한 물량을 확보해 도매시장과 정반대로 움직이는 전략을 펴고 있다. 11월 말에 가격을 가장 낮게 유지해 소비자를 최대한 흡수하려는 목적이다.

    윤샘이 이마트 채소카테고리 치프 파트너(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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