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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며느리도 못오는 묘"…尹 부친 참배한 죽마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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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도, 며느리도 못오는 묘"…尹 부친 참배한 죽마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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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대통령의 60년 지기 '죽마고우'로 알려진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오는 15일 윤 전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교수의 2주기를 맞아 묘소를 참배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교수는 지난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교수 모쇼 사진을 올리며 "8월 15일이면 돌아가신 지 2주기가 된다"며 "아들도 며느리도 올 수 없는 묘소에 가서 참배했다"고 썼다.


    이종찬 광복회장의 아들이기도 한 이 교수는 윤 전 대통령과 초등학교 때 인연을 맺어, 서울대 79학번 동기가 되는 등 오랜 시간을 함께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 전 대통령의 부친 윤 교수는 2023년 8월 15일 향년 92세의 일기로 별세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은 현재 서울구치소에 구속 수감 중이며, 며느리인 김건희 여사는 구속 기로에 놓여 있다.


    한편, 윤 전 대통령은 2년 전 광복절 경축식 직후 부친이 있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향해 윤 교수의 곁을 마지막까지 지켰던 것으로 전해진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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