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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빠 찾으러 왔어요' 우르르…한양도성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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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빠 찾으러 왔어요' 우르르…한양도성에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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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양도성에 유명 아이돌 생일 스티커가 붙어 논란이 된 가운데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교육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교수는 8일 SNS를 통해 "최근 한 유명 아이돌 가수의 생일을 맞아 소속사 측에서 서울 시내 26곳에 스티커를 숨기고 이를 찾아낸 팬에게 애장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며 "문제는 한양도성 보호구역의 시설물에 해당 스티커를 붙여놨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양도성은 현존하는 세계의 도성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역사가 오래됐다"며 "뒤처리도 제대로 하지 않아 스티커가 뜯겨나간 흔적이 남아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1월에도 KBS 드라마 제작팀이 병산서원 기둥에 못을 박아 논란이 됐다. 병산서원은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유교 건축물로, 사적 제260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문화재다.


    끝으로 서 교수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으려면 문화유산의 중요성에 관한 시민의식을 개선해야 한다. 우리 스스로가 문화유산을 아끼고 잘 보존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정부와 지자체가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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