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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5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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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5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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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22 국민의힘 전당대회 예비경선이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가나다순) 후보 5파전으로 치러진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일 20명의 예비경선 진출자 명단을 확정했다. 당 대표 선거엔 후보 등록자 5명이 전원 이름을 올렸다. 15명이 지원한 최고위원 후보 중엔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규·신동욱·양향자·장영하·최수진·함운경·홍석준 후보 등 11명이 예비경선에 진출했다. 강성현·김소연·류여해·황시혁 후보는 자격심사에서 탈락했다. 함인경 선관위 대변인은 “당헌·당규와 부적격 기준을 따랐다”고 설명했다. 청년최고위원 후보에 지원한 박홍준·손수조·우재준·최우성 후보는 탈락자 없이 전원 예비경선에 올랐다.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제 우리 당에 윤석열 전 대통령은 없다”며 “윤 전 대통령을 전당대회에 끌어들이는 소모적이고 자해적인 행위를 멈춰주길 바란다”고 했다. 전당대회가 ‘찬탄’(탄핵 찬성)과 ‘반탄’(탄핵 반대) 구도로 치러지는 양상을 경계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정소람 기자 r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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