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다자녀 가정의 첫째는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중학교에 배정받게 된다. 현재는 일반 학생과 동일하게 전산 추첨을 통해 중학교를 배정받는다.
둘째부터는 형제자매가 졸업한 중학교에 배정을 신청할 수 있다. 기존에는 형제자매가 해당 학교에 재학 중일 때만 배정 신청이 가능했다.
형제자매의 성별이 달라 같은 학교에 다닐 수 없는 때는 동생이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다른 중학교에 배정될 수 있도록 한다. 예를 들어 오빠가 남중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경우 여동생은 학교군 내에서 집과 가장 가까운 남녀공학 또는 여중에 배정을 신청할 수 있다.
이사를 해 형제자매가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학교와 다른 학교군에 속하게 되면 동생은 이사한 학교군 내에서 거주지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중학교에 입학할 수 있다.
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