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단백질 음료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덴마크 1위 유가공업체와 연구개발(R&D) 계약을 체결했다.
매일유업은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이 덴마크 최대 낙농회사 알라푸드의 자회사 알라푸드인그리디언츠 및 한국의 대사물질 연구 스타트업 마이오케어와 함께 고단백·근육 기능 강화 기능성 원료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3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운동 후 근육 회복과 성장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이 기자 clai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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