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모빌리티(KGM)는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179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70.5%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도 달성했다.
매출은 8.1% 증가한 1조362억원, 당기 순이익은 92.1% 감소한 25억원이다.
2분기 판매 대수는 국내 1만137대, 수출 1만7천126대 등 2만7천263대로 0.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기준으로는 영업이익이 2.5% 증가한 285억원, 매출은 0.2% 늘어난 1조9432억원이다. 3년 연속 상반기 흑자로 2002∼2004년 이후 21년 만이다.
상반기 판매 대수는 국내 1만8321대, 수출 3만4951대 등 5만3272대로 작년보다 5.8% 감소했다.
KG모빌리티는 이날 부산역 인근에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을 열었다. 경기 일산점과 서울 강남점에 이은 세 번째이자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에서는 첫 브랜드 체험 공간이다.
KGM은 이 공간을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거점으로 삼을 계획이다.
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부산은 어반(도심 주행), 리프레시(해안 주행), 다이내믹(고속 주행) 등 세 가지의 시승 코스를 운영한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