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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수욕장, 한달간 여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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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수욕장, 한달간 여름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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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시는 피서철을 맞아 도심 주요 해변에서 다양한 여름 축제를 연다. 올해 개장한 지정 해수욕장은 영일대, 송도, 화진, 칠포, 월포, 구룡포, 도구, 신창 등 총 8곳으로 다음달 24일까지 운영한다.

    포항 송도해수욕장은 오는 25일 ‘2025 포항해변 전국가요제’를 개최한다. 본선 진출자 13팀이 경연을 펼치고 역대 대상 수상자 및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도 이어진다. 18년 만에 재개장한 송도해수욕장은 도심형 바다 휴양지로 새롭게 탈바꿈해 피서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25~26일 이틀간 열리는 ‘포항 벤토나이트 축제’는 지역 점토자원 벤토나이트를 주제로 삼은 행사다. 화장품 제작 체험과 퀴즈쇼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26~27일 영일대해수욕장에서는 ‘제9회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이 열린다. ‘K-힐링 포항, 모래의 합창(화해)’을 주제로 제작한 대형 모래조각 전시를 비롯해 드론 라이트쇼, EDM(일렉트로닉 댄스음악) 페스티벌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포항=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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